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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 소속사 UPPER ROOM, 악성 온라인 게시물에 법적 대응 예고

마크 리의 소속사 UPPER ROOM이 가수를 겨냥한 악성 온라인 콘텐츠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9월 2일 사내 변호사 서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 계획을 알리며 사이버불링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을 대응 대상으로 지목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UPPER ROOM은 2026년 상반기 회사 설립 이후 여러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에서 마크에 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검토 대상에는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정보 유포, 아티스트의 인격권 침해가 포함됐다.

UPPER ROOM은 발표에서 특정 계정이나 게시물, 플랫폼을 지목하지 않았다. 이미 고소가 이뤄졌는지 여부나 향후 절차의 일정도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사이버불링으로 판단되는 콘텐츠에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포괄적인 경고에 초점을 맞췄다.

신곡 발매 시기에 나온 보호 공지

소속사는 마크의 새 싱글 My Friend에 관심을 보내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입장문을 시작했다. 또한 더운 여름 끝에 찾아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이 곡이 일상에 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의 유해 댓글을 모니터링하는 전문가
마크 리를 겨냥한 비방과 허위 정보, 인격권 침해를 UPPER ROOM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시각화한 AI 생성 이미지.

이 도입부는 법적 대응 공지를 별도의 기업 발표로 다루기보다 마크의 현재 음악 활동과 나란히 놓았다. UPPER ROOM은 싱글을 둘러싼 긍정적인 교류와 회사가 추적해 왔다고 밝힌 유해 콘텐츠를 대비시켰다. 이는 팬들의 경험 보호를 입장문의 핵심 주제로 만들었다.

회사는 마크가 자신보다 악성 게시물로 인해 팬들이 받을 수 있는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더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UPPER ROOM은 이러한 우려를 대응 수위를 높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며, 아티스트와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모니터링한다고 밝힌 대상

발표는 문제의 콘텐츠를 여러 범주로 묶었다. 악의적인 비방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려는 공격을 뜻하며, 근거 없는 정보 유포는 소속사가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주장에 대응한다. 인격권 침해라는 표현은 일반적인 비판을 넘어 마크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해친다고 UPPER ROOM이 판단하는 콘텐츠까지 공지의 범위를 넓힌다.

입장문은 사이버불링이라는 용어도 사용해 이 문제를 음악이나 공개 활동에 대한 이견이 아니라 반복적이거나 유해한 온라인 행위로 규정했다. 다만 어떤 게시물이 이 범주에 들어가는지 판단하는 구체적인 법적 기준은 공개하지 않았다. 실제 대응 범위는 소속사가 추가 내용을 발표할 경우 더 분명해질 전망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보호되는 음악 아티스트와 팬의 연결
마크 리와 팬 사이의 음악 중심 관계를 보호하겠다는 UPPER ROOM의 목표를 설명하는 AI 생성 이미지.

이번 메시지는 올해 상반기 UPPER ROOM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구체적인 아티스트 보호 공지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언급한 점은 9월 발표가 새롭게 확인된 단일 사건에만 대응한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의 관찰 이후 나왔음을 보여준다.

음악을 중심에 두기

UPPER ROOM은 마크와 팬의 관계가 음악을 통해 나누는 아름다운 연결에 계속 중심을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이 표현은 아티스트 보호와 커뮤니티 보호를 연결하며, 회사가 악성 온라인 활동이 가수와 그를 둘러싼 팬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속사의 입장문은 대응 의지를 밝히지만 여러 절차적 질문은 남겨뒀다. 사건 번호나 피고소인, 접수 날짜는 제시되지 않았고 모니터링한 콘텐츠의 개별 사례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변화는 UPPER ROOM이 비공개 모니터링 단계에서 법적 대응을 명시적으로 경고하는 단계로 옮겨갔다는 점이다.

My Friend의 프로모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는 관심이 마크의 음악과 청자와의 관계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 동시에 이번 공지는 소속사가 유해한 온라인 행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시물이나 댓글이 사이버불링이나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경우 대응할 준비가 됐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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