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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첫 회 후 ‘돈선태: 성공시대’ 종료

KBS가 김선태가 이끈 새 웹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를 첫 회 후 종료했다. 방송사의 온라인 예능 편성 일부로 소개됐던 디지털 시리즈는 매우 짧은 장을 닫게 됐다.

전직 공무원 캐릭터와 온라인 출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김선태도 프로젝트에서 물러났다. 그는 공개 메시지에서 자신의 한계를 이유로 결정을 설명하며 새 프로그램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끝났음을 알렸다.

한 회로 끝난 여정

시리즈의 종료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가 시청자에게 도달한 뒤 얼마나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웹 프로그램은 일반 TV보다 짧은 제작 주기와 직접적인 관객 노출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진행자와 콘셉트, 공개 방식을 시험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실험 기회를 만들지만 초기 조정도 눈에 띄게 한다.

‘돈선태: 성공시대’는 장기 방송 시리즈가 아니라 KBS 웹 예능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한 회 후 결론이 나면서 반복되는 정체성을 확립하거나 진행자와 게스트의 호흡을 여러 회차에 걸쳐 발전시킬 시간은 거의 남지 않았다.

한국 디지털 영상 제작 조정실의 에디토리얼 모습
짧은 방송이 끝나는 한국 웹 예능의 압축된 제작 환경을 시각화한 AI 생성 이미지.

프로그램 취소는 최초 공개와 그에 연결된 상황을 둘러싼 논의 뒤에 이뤄졌다. 공개된 정보 안에서 KBS는 대체 제목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향후 디지털 계획에서 해당 시간대나 제작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열려 있다.

김선태의 온라인 인지도

김선태는 충주시 전직 공무원 시절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한국 온라인 문화에서 익숙한 인물이 됐다. 직설적인 전달과 인터넷 감각의 유머는 짧은 영상과 홍보물을 널리 알렸고, 공공기관 소통을 넘어 예능 출연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이 경로는 소셜미디어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기관 콘텐츠와 웹쇼, 주류 미디어 사이를 오가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변화를 반영한다. 확립된 디지털 캐릭터는 새 프로젝트에 즉각적인 인지도를 가져올 수 있지만, 모든 공개물이 실시간으로 검토된다는 의미도 된다.

TV 제작 종료 후 비어 있는 한국 스튜디오 세트
방송사의 온라인 예능 편성이 빠르게 바뀐 뒤의 맥락과 영향을 설명하는 AI 생성 이미지.

바이럴 콘텐츠에서 조직된 TV 제작으로 넘어가는 창작자에게 전환에는 익숙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정규 시리즈에는 편집 기준과 제작 책임, 참가자와 시청자에 대한 대우가 기대된다. ‘돈선태: 성공시대’의 결론은 이러한 요구를 다시 부각한다.

KBS 디지털 예능의 다음 단계

KBS는 방송 TV와 스트리밍, 플랫폼형 영상을 아우르며 세련된 스튜디오 제작부터 빠르게 만드는 영상까지 다양한 형식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조기에 끝내면 즉각적인 기회가 제한될 수 있지만, 다른 버전을 추진하기 전 제작진이 콘셉트의 표현과 지원 방식을 다시 평가할 여지도 준다.

현재 ‘돈선태: 성공시대’는 빠르게 움직이는 환경의 짧은 프로젝트로 남는다. 한 회 방영과 김선태의 하차가 프로젝트에 분명한 선을 그은 가운데, 관심은 KBS가 다음으로 개발할 디지털 콘셉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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