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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Less than a Lover’로 ‘엠카운트다운’ 두 번째 트로피

제니가 8월 6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Less than a Lover’ 활동에 또 하나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더했다. 이로써 BLACKPINK 멤버 제니는 이 싱글로 두 번째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주간 음악방송에서 노래의 초반 행보를 이어 갔다.

트로피는 신곡 발매가 몰린 시기에 나왔다. 주간 방송은 아티스트가 노래를 소개하고 공식 발매와 무대 영상, 팬 활동 사이의 흐름을 이어 갈 수 있는 주목도 높은 공간이다. 1위는 프로그램 자체의 점수 산정 방식에 따라 결정되지만, 해당 활동 주간에 어떤 발매작이 관심을 받는지를 보여 주는 방송 기록이기도 하다.

접전을 벌인 주간 경쟁

최종 후보에서는 ‘Less than a Lover’와 Young K의 ‘Shut The Door’가 맞붙었다. 제니는 프로그램 차트의 여러 평가 지표를 반영한 총점 7,25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 발표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스타일이 한자리에 모인 해당 회차의 중심에 노래가 놓였다.

무대 조명 아래 트로피를 든 K팝 음악방송 1위 가수의 편집 이미지
‘Less than a Lover’ 활동에서 제니가 최근 세운 이정표인 음악방송 1위를 시각화한 AI 생성 이미지.

음악방송 1위는 방송에서 잠시 지나가는 순간이지만, 활발한 신곡 활동 기간에는 여전히 눈에 띄는 지표다. 특히 솔로 가수에게 두 번째 트로피는 싱글이 활동 첫 주를 지나서도 기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제니의 이번 결과는 ‘Less than a Lover’가 현재 활동의 중심 역할을 계속하는 가운데 나왔다.

시청자에게 결과는 주간 형식의 리듬을 이루는 한 부분이다. 후보곡이 공개되고 차트 1위가 발표되며, 무대는 각 발매작이 라이브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기록한다. 경쟁은 방송의 한 부분에 불과하지만 활동 일정이 한 회차에서 다음 회차로 넘어갈 때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지점을 제공한다.

익숙한 이름과 신곡들이 함께한 무대

8월 6일 출연진은 컴백 그룹과 솔로 가수, 신인 팀으로 구성됐다. Red Velvet이 BABYMONSTER, KISS OF LIFE, ARTMS, Kep1er 샤오팅, 부캐 피철인으로 무대에 오른 SEVENTEEN 멤버 디노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들의 무대는 현재 K팝 발매 일정을 폭넓게 보여 줬다.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을 위해 준비된 현대적인 K팝 방송 무대
기성 가수와 신인 팀의 무대가 가득했던 ‘엠카운트다운’ 회차의 방송 맥락을 보여 주는 AI 생성 이미지.

다영과 박재범, POW, NOWZ, WHIB, NouerA, The Wind, A2O MAY, 준희, 허지원도 무대에 올랐다. 여러 아티스트가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이나 복수의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을 차트 경쟁이자 새 음악을 위한 쇼케이스로 구성했다.

이러한 다양성은 주간 프로그램의 결과가 트로피 자체를 넘어 의미를 갖게 하는 요소다. 매 회차는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의 노래를 같은 라이브 제작 환경에 올리고, 팬들은 무대와 특별 공연, 달라지는 차트 결과를 통해 아티스트의 활동 기간을 따라갈 수 있다.

이 형식은 규모가 작거나 신인인 팀에도 기성 가수들과 나란히 설 무대를 준다. 일반적인 한 회차는 단일 장르나 관객만 대변하지 않고 여러 콘셉트와 보컬 스타일, 무대 방식을 오간다. 이런 폭넓은 구성은 제니의 8월 6일 1위에 유용한 배경이 됐고, 주요 솔로 성과를 현재 발매작의 더 풍성한 단면 안에 배치했다.

두 번째 1위가 보여 주는 것

제니에게 이번 트로피는 ‘Less than a Lover’ 공개 과정의 분명한 확인 지점이다. 1위 한 번이 노래의 전체 행보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방송과 스트리밍, 팬 참여의 가시성이 모두 교차하는 순간에 성과를 공개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이번 결과는 싱글 활동이 향후 방송과 차트에서 더 전개될 여지도 남긴다. 현재 음악방송 주기가 이어지면서 노래를 향한 관심은 한 번의 1위 발표에서 앞으로 몇 주 동안 그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는지로 옮겨갈 것이다. 현재로서는 두 번째 ‘엠카운트다운’ 트로피가 이 싱글의 활동에 또 하나의 뚜렷한 이정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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