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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보나 파이드 킬러’·‘러브 온 더 메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토요일 한국 TV 시청률에서 두 신작 시리즈의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어 보나 파이드 킬러러브 온 더 메뉴가 각각 지금까지 가장 높은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여러 기존 작품도 저녁 편성에서 경쟁을 이어갔다.

이 수치는 현재 주말 라인업이 형성되는 가운데 시청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일찍 보여준다. 한 드라마는 긴장감 있는 범죄 중심 설정으로 시청자층을 만들고 있고, 다른 작품은 접근하기 쉬운 토요일 시간대에 폭넓은 가족 시청자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 상승세를 만드는 어 보나 파이드 킬러

MBC 어 보나 파이드 킬러 4회는 전국 평균 9.4%를 기록했다. 이는 시리즈의 새 자체 최고 기록이며 방영 초반 눈에 띄는 상승을 나타냈다.

드라마가 아직 시청자와의 호흡을 만들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승은 특히 의미가 있다. 초기 회차는 주말 시리즈가 최초 호기심을 정기 시청으로 바꿀 수 있을지 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4회 결과는 첫 방송 이후 시청자층이 줄지 않고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긴장감 넘치는 한국 TV 드라마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편집 이미지
어 보나 파이드 킬러가 방영 초반 새 최고 기록에 도달하며 나타난 관객 상승세를 시각화한 AI 생성 이미지.

성과는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에도 나왔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플렉스 X 캅 2 2회는 전국 평균 5.8%를 기록했다. 두 시리즈는 서로 다른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이야기와 분위기를 갖고 있지만, 방영 초반 주목받는 경쟁 구도에 놓였다.

토요일 시청을 이끈 러브 온 더 메뉴

KBS 2TV 러브 온 더 메뉴는 밤 시간대 가장 높은 기록을 냈다. 5회는 전국 평균 13.4%로 드라마의 또 다른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고,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종류의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이 됐다.

이 수치는 시리즈가 방영을 이어가는 데 의미 있는 이점을 준다. 일일 TV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한 회차의 강한 성적을 넘어선다. 안정적인 시청자층을 찾고 최초 공개 이후에도 관심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임을 보여준다.

따뜻한 한국 식당 드라마 장면의 편집 이미지
러브 온 더 메뉴가 밤 시간대 예능·드라마 편성을 이끈 더 폭넓은 토요일 시청률 구도를 설명하는 AI 생성 이미지.

방송사에게 이러한 일관성은 중요하다. 주말 드라마는 서로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청 습관, 스트리밍 선택지, 라이브 행사 프로그램과도 경쟁한다. 이 환경에서 두 자릿수 전국 평균은 여전히 대중적인 도달력을 보여주는 강한 지표다.

계속 바뀌는 혼잡한 저녁 시간대

다른 드라마도 해당 밤의 맥락을 더했다. KBS 2TV 더 허즈번드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기존 최고 기록인 7.5%와 같은 수치를 기록해 마지막 회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최종회에서는 방영 후반의 이러한 안정성을 한 번 더 상승시킬 수 있을지 시험하게 된다.

한편 tvN 스푸키 인 러브는 4.9%로 후반부를 시작했고, JTBC 디 아파트먼트 잡은 4.7%를 기록했다. 두 결과 모두 선두 작품을 끌어내리지는 못했지만 케이블과 지상파 채널 전반에 토요일 시청자가 얼마나 분산돼 있는지 보여준다.

최신 결과로 주말 구도는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됐다. 러브 온 더 메뉴는 토요일에 가장 폭넓은 시청자를 끄는 작품으로 떠올랐고, 어 보나 파이드 킬러는 신작 경쟁자로 빠르게 상승 중이다. 여러 시리즈가 아직 방영 초반이고 한 작품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다음 회차에서 이 새 최고 기록이 오래가는 흐름이 될지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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